신앙교육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나고, 진리를 배우고 생각하며, 세상 속에서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살도록 합니다.
신앙 교육의 방향
복음사경회
말씀으로 깊게 뿌리내리는 신앙
드리미 학교에서는 매달 복음사경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음사경회는 창조, 타락, 구속,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제로 성경에 드러난 복음의 핵심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신뢰할수 있는 선교 단체 및 교단에 속한 외부강사를 섭외하여 진행하지만 메세지의 주제는 언제나 복음의 핵심만을 다룹니다. 반복되는 복음의 선포를 통해 반복적으로 삶을 비춰봄으로써 말씀 안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돕습니다.
삶 속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신앙
말씀 암송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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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예배 (말씀묵상) : 하루의 일과를 이음예배로 시작합니다. 이음예배는 지난 하루와 오늘의 하루를 이어가는 시간, 하나님과 나를 잇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큐티 나눔 시간입니다. 이음예배 책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함께 제작합니다. (사진 필요 : 이음예배 책 표지, 이음예배 드리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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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기 : 이음예배에서 묵상하는 성경 본문 일정에 따라 주요 성경 말씀들을 선정하여 매달 암송합니다. 말씀 암송 과정을 통해, 그 의미를 반복하여 묵상하고 내면화해 감으로써 일상 속에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해 나갑니다.
배움과 분리되지 않은 신앙
통합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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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수업 : 드리미 학교의 모든 수업은 하나님의 창조, 타락, 구속, 완성에 따라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지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배움의 의미와 방향을 바르게 인식하도록 도와주며 배움의 결과가 곧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으로 나타나도록 합니다. 이러한 수업들을 통해, 학생들은 신앙 안에서 세상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역량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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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수업 : 학생들이 성경의 핵심을 이해하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정립하여 삶의 관점과 방향을 하나님을 향해 설정하도록 교육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1학년 : 빚음 신앙, 구약개관 1 / 2학년 : 구약개관 2, 신약개관 / 3학년 : 조직신학)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신앙
예배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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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공동체가 함께 드리는 예배는 다함예배(화요일)와 주일예배가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학생 귀가일을 제외한 모든 주일에 드려지고, 다함예배는 '다함께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라는 의미로 평일 저녁에 주 1회 드려집니다. 드리미학교 교목 목사님, 선생님들과 다양한 외부 강사님들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모든 학생이 찬양과 나눔으로 참여하며, 예배를 통해 신앙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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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교 : 교사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교육 선교를 기획하고 선교 현장에 나가 함께 사역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담장을 너머 선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역은 그 자체로 공동체가 함께 드리는 예배가 되며, 공동체의 의미를 전세계로 확대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돕는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