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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의 예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Dreamy Now는 드리미의 예배에요.

드리미에서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와 우리의 헌신이 가득한 정말 특별한 시간이랍니다.

일주일 간 드리미가 어떤 예배를 드렸는지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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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예배 설교를 준비하실때 꽤 많은 시간을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설교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처음 준비하는 설교는 설교문을 완성하고 ppt를 준비하는 데 일반적으로 20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설교는 내 생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청중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는 매우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텍스트)에 대한 깊은 연구도 필요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정황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둘을(텍스트와 삶의 정황을) 연결시킬 수 있고,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늘 쉽지 않은 작업이며 도전입니다. 그래서 설교할 때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게 됩니다. 

정홍준 목사님

애터미(주) 지도목사

​드리미교회 담임목사

​11월 인터뷰 대상은 아침의 섬김을 이끌어주신 1기 오영원 졸업생과 주중의 섬김을 이끌어주신 정홍준 목사님이에요!

​덕분에 드리미 학생들은 빛과 소금으로 살아간답니다:)

​지금부터 본격 인터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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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음예배 책자 제작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드리미학교에 다닐 때 성경책, 매일 성경 첫걸음, 바이블 타임 등 여러 책들을 가지고 말씀을 묵상했었는데, 큐티 방법이 바뀔 때마다 드리미학교의 상황과 학생들에 맞는 큐티책의 필요를 느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학교 큐티책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안정화가 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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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원 졸업생

드리미학교 1기 졸업생

몽골밝은미래학교 선교중

이번 주도 말씀으로 살며

드리미의 주일예배는 드리미 교회 성도분들과 학생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이에요.

주일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시간이에요.

주일예배 이후에는 성도분들과 학생들이 교회에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도 있답니다!

오늘의 말씀은?

지금은 매일 아침마다 밴드별로 드리는 이음예배 시간이에요.

이음예배는 어제와 오늘을 이음, 말씀과 삶을 이음이라는 예쁜 뜻이 담겨있어요. 

드리미학교만의 특별한 이음예배 책도 우리가 직접 제작한다구요!

한 마음, 다함예배

지금은 매 주 목요일 마다 교내 체플로 드려지는 다함예배 시간이에요.

이 시간에는 드리미 모두가 함께 모여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위해 섬기는 특별한 시간이랍니다!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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