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체육활동
10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Dreamy Now는 드리미의 체육활동이에요.
우리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공동체를 느끼고, 배우기도 한답니다.
가장 먼저 아침 일찍 운동장을 뛰고 있는 드리미를 만나러 가볼까요?
하루의 시작은?
지금은 아침운동 시간이에요!
드리미는 매일 아침 7시부터 고강도로 운동장을 뛰거나 근력운동을 해요.
모두가 힘들지만 그럼에도 꼭 다같이 완주하는 것이 아침운동의 목표라고 할 수 있죠!
공동체 체육
지금은 공동체 체육활동 시간이에요.
쉿! 이건 비밀인데, 드리미에는 따로 체육선생님이 계시지 않아요.
체육시간 만큼은 모든 선생님이 최고의 체육선생님이 되어 함께 스포츠를 배우고 즐긴답니다!
체육대회
매년 10월에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리는데, 바로 체육대회에요!
드리미의 체육대회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답니다.
체육대회 이면에는 우리의 사랑과 섬김이 가득하다구요!
특별 인터뷰
10월 인터뷰 대상은 드리미의 모든 체육을 이끌어주는 체육부서장 초윤이에요!
아침운동부터 공동체 체육활동, 체육대회까지 초윤이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답니다.
지금부터 본격 인터뷰 시작합니다!
체육부서장 유초윤
Q.체육부서 부장 유초윤에게 체육이란?
저에게 체육이란 추억입니다. '체육이 왜 추억이지?'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체육으로 진로를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365일 중 300일 정도를 운동 했기 때문에 깊은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체육은 저에게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을 둘 다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체육은 정말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하는 순간만큼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힐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Q.드리미의 체육대회는 늘 학생회가 준비한다고 들었는데요! 이번 체육대회는 어떻게 준비되었나요?
정말 체육만 하는 드리미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건 정말 쉽습니다. 시간표나 종목같은 경우는 원래 하던대로 하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준비했구요.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준비운동이죠. 귀엽고 재밌는 준비운동 체조를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준비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체육부서는 이 부분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어요.
특별히 이번 체육대회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였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도 명랑 운동회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체육대회가 좀 더 새롭고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