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사진 갤러리
Dreamy Photo Gallery
2024년 6월 체육대회
6/1(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한 드리미학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농구, 배구, 축구, 릴레이 달리기, 명랑운동회 등의 다양한 경기들이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경기 참여와 음식 등으로 섬겨주셔서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매 경기와 응원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세워가는 드리미 공동체가 참 멋지게 빛났던 체육대회였습니다. 강한 신체와 선한 마음을 품은 드리미 공동체를 통해 더 넓고 깊게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기를 기대합니다.
2024년 5월 교육선교 (국내 이주민 선교)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이주민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이 코리안 드림을 꾸게 하시는 이유는 이곳에 뿌려진 선교사님들의 피와 눈물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으로 찾아온 이들이 한국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좋은 직장과 복지혜택이 전부가 아니라 사실 예수님이 전부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들에게 구원이고 복음이길 바라며 5월 선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드리미 학생들이 이 귀한 사역에 참여하길 희망합니다.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 250만여 명 중 2만 5천명이 청주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1만명이 고려인을 포함한 러시아 언어권의 외국입니다. 2021년부터 러시아권 이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선교를 진행하고 있는 GVC(Global Vision Center, 대표 : 문사진 선교사)를 알게 되어 소중한 사역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여명으로 결성된 국내 이주민 선교팀은 초등학생 방과후 활동, 중 고등학생 방과후 활동, GVC 실내 디자인, GVC 학생과 학부모 가족캠프까지 총 네 영역의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5월 교육선교 (캄보디아)
2024년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약 10여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활동 중인 NIBC(Not I, But Christ) 선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Not I, But Christ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20) 말씀 그대로 우리의 사역보다는 NIBC 공동체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을 목적으로 다녀온 교육선교 여행입니다.
사회주택 등의 건설을 통해 비즈니스 선교를 실천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 NIBC 본사를 방문하고, 또한 킬링필드의 아픔이 남아있는 캄보디아 시엠립 현장에서 교육을 실천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뵙고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를 버리고 많은 사역을 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보려고 간 선교여행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까지 다양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사역을 할 기회를 허락하셨고, 또한 선교사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선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열게 하셨습니다.
Not I, But Christ 말씀 그대로 나를 내려놓을 때 주님께서 더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 5월 교육선교 (몽골)
이번 '2024 몽골 교육선교 Practice Trip'은 기존에 해왔던 밝은미래학교 사역과 더불어 몽골의 공립학교와 함께 연합 교육페스티벌을 통해 선교를 확장해가는 사역이었습니다.
3P Edu Festival
몽골 울란바타르 바양골구에 속한 6개 학교들, 밝은미래학교와 함께 공동 3P Edu Festival을 개최하여 교육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드리미학교의 3P교육을 몽골의 여러 학교에 공유하였고 일부 수업에서 적용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3P Edu Festival은 그 결과물들을 함께 나누며 상호간의 배움과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축제였습니다.
빚음캠프
밝은미래학교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빚음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드리미학교의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빚음' 교육 중 다섯 가지 가치 '정직, 정의, 절제, 평화, 성결'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익히고 내면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창조와 타락, 구속, 완성'이라고 하는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을 요약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선교를 통해 드리미학교가 가지고 있는 선교의 비전과 기독교 교육의 가치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지적, 정서적 나눔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나님께서 몽골을 향한 마음을 드리미 공동체에 부어주시길 기대합니다.